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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영화 볼까?

코미디 가족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 /정보, 줄거리

by 퐁키J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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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말썽꾸러기  녀석들이 찾아 왔다! 

 

오늘은 짐 캐리 배우 주연의 '파퍼씨네 팽귄들' 영화를 알아보겠습니다.

어릴적 아버지와 세계일주을 떠돌면서 지내 왔던 주인공 톰 파퍼는 30년이 지나고 어였한 사업가가 됩니다.

어였한 사업가가된 톰 파퍼는 어느 레스토랑을 건물을 사기위해 노력하지만 번번히 실패를 하였고 다시 건물주에게 

자신이 아버지와의 모험이야기와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건물주 마음에 들게되고 건물을 따내게 됩니다. 며칠 후 집앞으로

아버지의 유산이라고 배달된 택배가 도착하게됩니다. 

 

택배안에는 진짜 팽귄이 있었고 톰 파퍼는 뜻하지 않게 팽귄12마리와 동거를 하게됩니다. 파퍼는 팽귄을 돌려보낼 방법을 

연구해보지만 방법을 찾지못하고 좌절하게 됩니다. 어느날 톰 파퍼의 아들의 생일되어 파퍼의 집으로 찾아오는데 팽귄을 발견한 아들은 자신의 선물이라며 좋아하게 됩니다. 그렇게 가족들과 팽귄들의 유쾌한 생활이 평쳐진다. 캡틴이라는 이름의 팽귄이 알을 낳고 부화하지 못하는 알을 통해 파퍼는 힘들어 하게 됩니다.

 

어느날 동물원 관리원이 찾아와 팽귄을 동물원에 보내야 한다는 말을 듣게되고 파퍼는 깊은 고민을 하개된다. 어쩔 수없이

팽귄을 동물원에 보내게 되지만 가족들은 팽귄들을 잊지 못하고 팽귄들을 고향으로 보내기로 마음을 먹게 됩니다. 파퍼씨네 가족들은 마침내  동물원에 쳐들어 가고 마침내 팽귄들을 구하게 됩니다. 

 

파퍼씨의 가족과 팽귄들은 북극에 도착하여 팽귄들의 가족이 재회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와 추억이 깃든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저녁식사를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감독: 마크 워터스

제작: 존 데이비

개봉: 2011년 9월 7일

출연진: 짐 캐리, 칼라 구지노, 매들린 캐럴, 헨리 켈레맨

장르: 코미디, 가족극

국가: 미국

배급: 20세기 스튜디오

 

<파퍼씨네 팽귄>들 원작에 대학여

 

<파퍼씨네 펭귄들>1938년에 출간된 리처드 앳워터와 플로렌스 앳워터가 쓴 어린이 소설입니다.

어느 날 파퍼씨는 유명한 남극 탐험가인 드레이크 제독으로부터 깜짝 소포를 받습니다. 패키지 안에는 캡틴 쿡그레타라는 이름의 펭귄 한 쌍이 있습니다. 파퍼씨는 그의 새로운 애완 동물에 기뻐하지만 곧 그가 그들을 제대로 돌볼 방법을 모른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의 도움으로 포퍼 씨는 펭귄을 위한 특별한 집을 짓고 그들의 습관과 필요를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펭귄에 대한 파퍼씨의 매력이 커지고 남극 여행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그는 드레이크 제독에게 편지를 보내 그와 그의 펭귄이 다음 탐험에 합류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놀랍게도 드레이크 제독은 제안을 수락하고 곧 파퍼씨와 그의 가족은 남극으로 향합니다.

 

여행 중에 파퍼씨와 그의 펭귄은 폭풍, 거친 바다, 위험한 포식자를 포함한 많은 도전에 직면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고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남극에 도착하면 흥미진진한 모험을 많이 하고 이 얼어붙은 황무지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발견합니다.

 

결국 파퍼씨와 그의 가족은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들은 그들의 놀라운 여행과 그것을 가능하게 한 놀라운 펭귄들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 소설은 모험, 우정, 꿈의 힘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주관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짐 캐리의 영화를 보면 짐 캐리의  특유의 표정연기와 자극적이고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코미디 연기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짐 캐리 배우의 주연으로 동물을 소재로하여 아이들이 영화를 접하는 부분에서 부담없이 감상할 수있습니다. 또한 과하지 않은 재미요소와 더불어 한인울이 팽귄에 의해 변해가는 모습에서 인간의 아름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고 적절한 코미디 가족극을 좋아 하는 분들에게는 강추하고 싶은 영화 입니다. 원작 소설을

각색하여 영화로 만들어 졌기에 다소 소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소설과 영화의 공통적인 관점은 팽귄이라는 

동물을 통해서 인간이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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