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영화 '아이 엠 샘' 가족의 사랑 이야기

세계를 울린 사랑과 감동 이야기

 

오늘은  2002년에 개봉한 감동 드라마 영화 <아이엠 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적장애를 가진 아버지 와 딸의 이야기로 가족간의 유대감과 뜨거운 사랑을 주제로

개봉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눈물을 짓게 만들었던 감동적인 영화중 하나로 손꼽고 있습니다.

영화의 감동적인 포인트는 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도 어린나이의 딸은 아버지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준다는 점과 자신의 사랑하는 딸을 지켜내고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는 부성애를

잘보여준다는 점입니다. 또한 영화에서는 인간의 설대적인 사랑 이이에도 서로다른 관점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사회적 인식을 다시 돌아 볼 수 있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감독: 제시 넬슨

출연: 숀 팬, 미셀 파이퍼, 다이엔 위스트, 다고타 패닝, 리차드 쉬프, 로레타 드바인

개봉: 2002년 10월 18일

장르: 드라마

평점: 9.34/10

런타임: 132분

 

피는 물보다 진하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지적 장애를 가진 7세 샘은 버즈 스탑 근처의 전형적인 커피숍에서 일합니다. 어느 날 그는 영화의 오프닝 장면에서 교대근무를 마치고 퇴원합니다. 샘은 레베카 를 만나는 병원을 방문하고 레베카가 아이를 낳는 동안 루시를 처음 만납니다. 하지만 레베카는 함부로 키울 생각이 없었기에 아이를 낳자마자 어디론가 도망칩니다. 샘이 가장 좋아하는 비틀즈 노래인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는 루시의 이름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지적장애인이기 때문에 육아 경험이 부족하지만,

루시는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보다 덜 똑똑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학교 과정에 등록하지 않기로 선택하고 게으른 태도를 이어갑니다. 어느날 그의 생일 파티날 시끄러움을 제지하려다가 경찰서에 끌려가게 됩니다. 하지만 상황은 그가 바라던 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성매매 혐의를 받는 샘은 경찰서에 전과가 있었고  이로인해 복지시설이나 보육시설에서 샘의 집을 찾아오게 됩니다.  이 때문에 그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될 수 없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루시의 아버지는 그녀를 키울 수 없기 때문에 그녀는 시설에 살고 있으며 일주일에 두 번만 면회가 허용됩니다. 안타깝지만 지능이 부족해서 아이를 사랑하지 못한다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루시가 세상 어떤 아빠보다 사랑하는 샘과 루시의 엄마는. 딸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법정에 출두하기로 결심한 샘은 유명 변호사 리타를 만나게 됩니다. 샘의 부와 지성을 감안할 때 리타는 그를 변호하고 싶지 않았지만 대신 자신의 우월성과 주변 사람들의 관심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증언하기 어려운 친구들, 헌신의 깊이를 보여주지 못한 샘. 법정에서의 싸움이 어려워도 잘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리타는 지적 장애로 인해 그녀를 사랑할 권리를 박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루시를 샘에게 돌려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입니다. 리타는 <당신은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요.>, 샘에게 딸을 향한 진실된 사랑이 있음 을 알려주면서 샘 노력을 응원하였습니다. <표현을 잘 못했는데 사랑이었다.> 루시가 항상 저녁에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것을 본 후 루시의 양부모는 샘의 자리를 차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루시의 양부모는 루시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샘을 향한 루시의 진심어린 마음을 채울 수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루시의 지능과 변호사의 날카롭고 정확한 변호인 덕분에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변호사는 "나보다 당신이 나를 더 많이 도왔다"고 말하면서 결론을 내릴 것입니다.

 

아아엠 샘에 대한 나의 생각.

어린 나이에 열연을 펼첬던 다코다 패닝의 연기와 더불어 지적장애를 가진 아버지 역할을 했던 숀 팬의 깊은 감정 연기를 통해서 가족간의 사랑과 연미을 충분히 느끼 수 있었습니다.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영화 아이 엠 샘은 계속해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극장에서 자주 상영됩니다. 연기, 연기, 영화에서 나오는 말과 명언들이 가슴 깊이 각인되어 이 영화를 보면 기쁘고 슬픈 감정이 반복적으로 차오르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