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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영화 볼까?

SF 액션 영화 추천 <채피> /줄거리, 평가

by 퐁키J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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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봇 채피에 대하여

오늘은 SF 액션 영화 <채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채피는 엑스맨의 울버린으로 유명한 휴 잭맨 형님의 출연작입니다.

스토리의 배경은 2016년 입니다. 믾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현제에 스타우트라는 로봇경찰을 만들어 배티하게됩니다.

이 로봇경찰 부대를 만든 디온은 임무중 파괴되었던 '스카우트22'에 새로운 고성능 인공지능을 탐재하여 채피라는 이름을

주어줍니다. 장르는  액션 스릴러지만 채피라는 인공지능 로봇이야기로 인해 인간적인 면도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감독:닐 블롬캠프

출연진:휴 잭맨,시고니 위버, 샬토 코플리,데브 파텔, 욜란디 피셔, 호세파블 

개봉: 2015년 3월 12일

런타임:120분

장르:SF, 액션, 스릴러

평점:7.9/10

 

SF액션의 진화를 목격하라

채피는 닐 블룸캠프 감독의 2015년 SF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가까운 미래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채피라는 이름의 지각 있는 로봇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채피는 테트라발이라고 불리는 무기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뛰어난 엔지니어 디온 윌슨에 의해 만들어 졌습니다. 디온은 로봇이 사람처럼 생각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첨단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상사인 미셸 브래들리는 지능형 로봇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기를 파는 것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미셀은 살상용 로봇을 이용하여 정부 관리자들에게 자신이 만든 살상용 로봇을 소개하지만 관계자들은 미셀의 로봇은  크고 불필요하고 너무 비쌌기 때문에 필요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곤 디온의 스카우트 인공지능 로봇을 달라고 말합니다. 이말을 들은 미셀은 디온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를
느끼게됩니다.
 
하여 미셀은 최첨단 인공지능 칩을 자신이 만든 살상용 로봇에 주입하려고 하지만 디온은 미셀의 위험한 행동을 눈치채고
자신이 만든 로봇에 주입시키기 위해 인공지능 칩을 훔쳐서 달아나게 됩니다.

어느 날, 디온은 자신의 AI 기술을 사용하여 강도를 수행하기 위해 건설 중인 로봇 군대를 통제하고자 하는 범죄자 집단에 의해 납치됩니다. 디온은 그의 AI 시스템을 손상된 로봇에 설치하는데, 이것은 채피가 됩니다. 채피는 자신의 이름을 지어주고 세상에 대해 가르쳐주는 갱단 멤버들과 빠르게 친해집니다.

채피가 세상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서, 그는 또한 감정과 자기 인식을 발달시키기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을 보호하고 양육하려는 창작자 디온과 자신의 목적을 위해 자신을 이용하려는 범죄자들의 상반된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갈등하게 됩니다.범죄자들은 채피를 악당으로 만들기 위해 오로지 돈을 훔치고 경쟁자들을 위협하는 도구로만 생각하며 교육을 시킵니다.
 
한편, 디온의 성공을 질투하는 빈센트 무어라는 이름의 테트라발 임원은 그를 인류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채피와 그의 AI 시스템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영화는 범죄자들과 테트라발 사이의 폭력적인 대결로 절정을 이룹니다. 미셀은 살상용 로봇을 동원하여 디온을 비록하여 채피를 파괴하려는 과정에서 채피를 아껴주고 보살펴주던 갱단의 '엄마'는 총에 맞아 죽는 위기에 놓입니다. 
결국, 채피는 그의 인간 친구 중 한 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채피는 그렇게 자시의 희생을 통해서
자신을 만들어주고 지켜왔던 친구를 지킬 수 있게됩니다. 
 

채피를 보고 주관적인 생각

"채피"는 인공지능, 의식, 그리고 기술의 윤리에 대한 주제를 탐구합니다. 그것은 인간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기계가 인간의 감정과 의식을 진정으로 복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오늘날에도 앞으로 닥쳐올미래사회의 문제의 한부분으로써 이영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인식을 심어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교육의 중요성입니다. 교육의 하기에 앞서 주변의 환경이 중요합니다. 로봇인 채피가과연 갱단이 아닌 다른 환경에 있었더라면 어떤 교육을 통해 어떠한 로봇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인간도 무슨 일을 하는 어느곳에서 생활을 하고 누구를 만나든지 사회라는 구성원 안에서 윤리적인 접근을 간과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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