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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영화 볼까?

중국 액션 시대물 영화 <황후화> review

by 퐁키J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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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꽃은 꺾이지 않는다.

 

오늘의 시대물 중국역사배경 <황후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황후화>는 장이머우 감독의 2006년 중국 대하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당나라 시대의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황실의 권력을 위한 내부 투쟁과 그들의 행동으로 인한 비극적인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중국의 유명 배우인 주윤발과 공리가 주연으로 나오고 있으면 진지하면서 내공있는 연기를 잘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제국을 지배하기 위해 치열한 권력 투쟁을 벌이고 있는 황제(주윤발 분)와 그의 황후(공리 분)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들의 세 왕자는 부모님의 갈등의 한복판에 놓이면서 사건의 전말이 깊어집니다.

 

감독:장이머우:

출연진:주윤발, 공리, 주걸륜, 진준결, 리만, 유엽

개봉:2007년 1월25일

런타임:114분

장르: 시대물/ 액션

평점:7.6/10

황제 황후 왕자들의 배신과 반란 그 최후!

이야기는 제국을 지배하기 위해 치열한 권력 투쟁을 벌이고 있는 황제(주윤발 분)와 그의 황후(공리 분)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들의 세 아들인  원상(저우제 분), 원성왕자(류예 분), 그리고 원걸왕자(진준제 분)는 부모님의 갈등의 한복판에 놓이게 됩니다. 원걸 왕자는 외세를 정벌하고 어머니인 황후에게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하지만 왕자는 황후의 불안한 모습을 감지하면서 찝찝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황제는 자신의 뒤를 이을 첫째왕자 원상을 항상 부족하다고 여겨왔습니다. 몸도 지식도  모든 면에서 부족하였기에 황제는

원상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황제는 혹독하게 원상를 가르치려하지만 원상을 그런 부왕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모습만 보이게 됩니다. 

 

오랜세월 황제는 자신의 권력에 도정하는 사람을 배척하기위한 잔인한 정책을 펼쳐왔었습니다. 심지어 평상시 자신의 의관속에 갑옷을 입어가면서까지  자신의 왕권을 해치려는 무리들과 암살자들에게서 자신을 철저하게 보호해 왔습니다.

세력에는 황후측의 세력도 있었습니다. 황제는 그런 세력을 약화 시키기 위해 황후가 먹는 차에 조금씩 독을 타서 독살하려는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점차 몸이 악화되는 것을 느끼게 된 황후는 차에 독이 들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위기를 느낀 황후는 원걸왕자를 불러 

자신이 처한 위험에 대해 진실을 말하게 되고 그에 원걸왕자는 충격을 받지만 사랑하는 어머니를 위해서 반란의 준비를

시작하게됩니다.

황제가 국화 축제를 축하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가족들 사이의 긴장은 끓는점에 도달합니다. 황후는 자신의 목숨을 염려하여 그녀의 연인인 황실의 의사와 함께 황제를 독살하려고 음모합니다. 하지만 황제는 자신에게 닥쳐올 위기를 이미 알고 있고 끊이없이 황후의 행보를 살피고 있었기때문에 항제에 의해 홯후의  독살은 실패하게되고 마침내 원걸왕자를 선두로한  최후의 반란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황제는 이 또한 모든 것을 이미 눈치를 체고 있었고 황제는 자신의 직속 부대를 동원하여 원걸왕자를 비롯한 반란군을 제압하게됩니다. 원걸 왕자는 마지막 병사가 남을때까지 죽을 각오로 싸웠지만 결국 원걸왕자는 자신의 수하 덕분에 혼자 살아 남게 됩니다. 자신이 혼자 살아 남았다는 괴롭움도 잊은체 왕자는 황제앞으로끌려나오게 됩니다. 


혼란 속에서 황후의 진의가 드러나고, 온 가족이 거짓과 기만, 배신의 그물에 휩싸인다. 황금꽃의 저주가 풀리면서 황실 전체가 몰락하면서 영화는 피비린내 나고 비극적인 절정으로 치닫게 됩니다. 결국 황제의 손에 죽게되는 홍후와 아들들 보면서도 활제는 눈하나 깜작하지않고 자신의 권력에 도취됩니다.

황후호를 보고 주관적인 생각

 

전반적으로 황후화는 권력, 가족, 그리고 야망의 파괴적인 본성을 주제로 탐구하는 시각적으로 놀랍고 감정적으로 강력한 영화입니다. 권역이라는 힘앞에 가족간의 천륜마저 저버리는 악의적인 투쟁앞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잃어버린

인간의 본성이 너무나도 잔인하게 잘들어 나는 작품입니다. 여기서 관점은 권력앞에 사릭위해 몸부리치는 인간들의

안타까운 몸짓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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