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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영화 볼까?

중세시대 전쟁 영화 <아웃로 킹> /줄거리,정보

by 퐁키J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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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보는 독립을 위한 움직임이다.

 

오늘은 중세시대 배경 <아웃로 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웃로 킹은 2018년 개봉한 드라마 영화입니다. 데이비드 매켄지가 감독을 맡았으며, 크리스 파인이 스코틀랜드 왕 로버트 더 브루스 역을 맡았습니다.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제작되었으며 당시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갈등의 상황을 잘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중요한 액션장면도 멋지지만 독립을 위해 긴여정을 긴장감 있게 잘표현한 영화입니다.

현제 넷플릭스에서 상영중인 영화입니다.

 

감독:데이비드 매켄지

개봉:2018년

출연진:크리스파인,플로렌스 퓨, 빌리 하울,애런 테일러 존스,스티븐 딜런, 토니 커렌

장르:액선 /드라마

런타임:136분

평점:7.9/10

 

종이 될 것인가. 왕이 될 것인가!

 

이 영화는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 중인 14세기 초를 배경으로 합니다. 당시 스코틀랜드는 영국의 식민지였습니다. 영국의 식민정치를 참아오면서 부당함을 견뎌왔지만 스코클랜드는 결국 폭발하게되고 월리엄 월레스를 선두로 독립을 위한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의 영웅 윌리엄 월리스가  포커크 전투에서  패배한 후, 로버트 브루스는 다시 영국의 속국으로서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영국의 왕 에드워드 1세를 지지했지만, 곧 그는 영국이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결코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로버트부르스는 자신의 영지에 돌아오면서 속국이란 이유만으로 백성들이 힘들고 괴로운 일을 겪는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다시금 전쟁을 하기위한 명분이 되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로버트의 부인은 자신이 영국인이지만 지금은 스코트랜드의 왕의 부인이 될사람이라며 로버트에게 명분과 용기를 주게 됩니다.


로버트는 영국에 반기를 들고 스코틀랜드의 왕위를 주장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다른 스코틀랜드 영주들과 힘을 합쳐 잉글랜드 점령자들을 상대로 게릴라 전쟁을 시작합니다. 압도적인 우세에도 불구하고 로버트와 그의 부하들은 영국군을 상대로 한 일련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어었습니다.

그러나 로버트가는 그런한 행보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믿어주길 바랬던 백성들과 신하들에게 배신을 당하게됩니다. 그는 결국 붙잡혀 감옥에 갇히게 되지만, 그는 탈출하여 스코틀랜드의 영광과 영국과의 독립을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전국에 있는 병력을 규합하게됩니다.

 

그렇게  규합된 로버트의 군데와 수천명의 영국군이 마침내 결전을 치루게 됩니다.
마지막 전투에서 로버트와 그의 군대는 로던 힐 전투에서 영국군과 맞붙습니다. 수적으로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로버트와 그의 부하들은 잉글랜드를 물리치고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확보하기 위해 교묘한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군은 전투에서 큰승리를 하게됩니다.

"아웃로 킹"을 보고 주관적인 생각

 

"아웃로 킹"은 잘 만들어졌고 매력적인 역사 액션 드라마로 영국인들에 대항하여 스코틀랜드 독립을 위한 로버트 브루스의 투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인상적인 전투 장면들과 출연진들의 강한 연기, 특히 로버트 더 브루스 역의 크리스 파인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영화의 강점 중 하나는 액션과 드라마의 균형을 맞추는 능력입니다. 전투 장면은 강렬하고 본능적이며, 실제적인 효과와 촬영 기법의 사용은 사실감과 몰입감을 만들어냅니다. 동시에 이 영화는 또한 등장인물들, 특히 로버트 더 브루스가 그의 사람들에 대한 의무감과 자신의 의심과 두려움과 씨름하면서 그들의 감정적이고 개인적인 투쟁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영화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역사적 정확성 측면에서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입니다. 의상, 세트, 그리고 대화는 모두 시대에 맞는 진정한 느낌을 주며, 이 영화는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의 정치적, 문화적 맥락을 잘 전달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 결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페이스가 고르지 못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일부 장면은 너무 오래 끌지만 다른 장면은 서두르는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이 영화는 스코틀랜드의 관점을 잘 묘사하지만, 대부분이 일차원적인 악당으로 묘사되는 영국 캐릭터들을 묘사하는 데 있어 더 많은 뉘앙스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웃로 킹"은 스코틀랜드 역사의 중추적인 순간에 대한 매력적인 개작을 제공하는 재미있고 잘 만들어진 역사 서사시입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액션, 드라마, 역사 영화 팬들에게는 확실히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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